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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기억나지 않은 어느 날의 추억 이런 걸 언제 찍었었더라.내 아이폰 카메라에 고이고이 담겨있던 사진, 이제야 꺼내보내. 더보기
목포, 해안도로를 달리다 태어나 처음 가본 목포의 드라이브는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만나 제대로 된 멋을 내고 있더라 약간 짭쪼름한 바람과 손에 닿는 느낌의 촉촉함은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겠지.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려고해도, 멋진 코스를 따라 펼쳐지는 광경에, 조금씩 속도를 줄이고 나도 모르게 즐기게 되어버렸네. 아 - 좋구나! 더보기
Open Sea 에메랄드 빛부터 시퍼렇게 퍼런 색까지 너무 아름다웠던 바다, 그리고 잔 구름 하나없이 깨끗한 하늘, 그리고 눈이 부실정도로 환한 태양, 아무 생각도 없이 있어도 하루가 훌쩍 지나가도, 너무 행복했었던 하루. 역시 바다가 좋아! 더보기
Diving in Cebu 지금부터가 바다 속 구경!!! 생각보다 겁도없이 다이빙을 하더니 계속 더 하고 싶다고 때썼던 명범군! 아무튼 해도 좋았고, 바다도 좋았고, 즐거운 다이빙체험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이빙도 거의 중독된다고 하더라구요. 2009년 2월 더보기
세부의 아침... 1년 내내 여름이라는 필리핀. 떨어지지 않는 감기와 추위에서 잠시동안 벗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해가 강해지기 때문에 도저히 늦게까지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들을 찍어봤는데, 역시 해가 있으니 어떤 사진이든 잘 나오네요~! - 2009년 2월 Soto Grande in Cebe, Philippin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