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가본 목포의 드라이브는 산과 바다가 절묘하게 만나 제대로 된 멋을 내고 있더라
약간 짭쪼름한 바람과 손에 닿는 느낌의 촉촉함은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겠지.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려고해도, 멋진 코스를 따라 펼쳐지는 광경에,
조금씩 속도를 줄이고 나도 모르게 즐기게 되어버렸네.
아 -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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